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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BS 간판 예능 '1박2일'이 시즌4를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 2007년 첫 방송된 '1박2일'은 KBS 예능국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 등 오리지널 멤버가 활약한 '1박2일' 시즌1(총 232회)은 한때 평균 40%를 돌파하는 등 한국 예능 역대 최고 시청률을 쏟아낸 전성기였다. 성시경, 유해진, 김승우 등이 출연한 시즌2는 시즌1의 인기와 화제성을 이어가지 못한 끝에 89회에 그쳤다.
반면 시즌3(총 257회)의 시청률은 시즌1에 미치지 못했지만, 故김주혁을 비롯해 김준호, 데프콘, 윤시윤 등 멤버들이 만만찮은 케미를 뽐내며 10% 중반의 시청률로 롱런했다. 하지만 지난 3월 정준영의 '버닝썬 게이트' 논란, 김준호 차태현의 내기 골프 논란이 이어지며 제작이 무기한 중단된 바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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