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말레피센트2'는 한 계단 내려가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4만2685명, 누적 관객수는 75만9820명을 기록했다.
'조커'도 3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하루 동안 3만9233명을 불러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468만1593명이다.
이날 개봉한 '람보: 라스트 워'는 일일 관객 수 1만3011명을 기록해 5위에 진입했다. 누적 관객 수는 1만4319명이다.
이어 '퍼펙트맨' '두번할까요' '날씨의 아이' '더 킹: 헨리 5세' '경계선'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24일 오전 8시 기준 '82년생 김지영'이 47.9%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말레피센트2'(12.0%), 3위는 '조커'(7.4%)다.
narusi@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