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하하가 가수 별의 생일과 유튜브 개설, 더불어 막내딸 송이의 백일까지 축하했다.
하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은아! 생일 축하한다! 너무 고생 많아 할 말이 없다..살면서 갚을게!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고 별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그리고 오늘은 우리 막내 송이의 백일이기도 해서 더욱 축하해! 더불어 '별이 빛나는 튜브' 유튜브 시작한 것도 너무 축하해"라며 "뭔가를 한다는 건 참으로 기분 좋은 일이야. 나도 유튜브 곧 따라갈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가 꽂혀있는 마카롱을 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별의 모습이 담겼다. 하하·별 가족의 화목함이 엿보인다. 하하가 홍보한 별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는 개설 하루 만에 구독자 1300명을 돌파했다.
한편, 하하·별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 슬하 아들 두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