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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프듀X' 강석화-마히로-왕군호, 11월 2일 합동팬미팅 개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9-10-23 08:4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위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강석화, 마히로, 왕군호가 합동 팬미팅 개최를 확정지었다.

강석화, 마히로, 왕군호는 11월 2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합동 팬미팅 '어 퍼펙트 데이(A PERFECT DAY)'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완벽한 하루'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Mnet '프로듀스 X 101' 출연 당시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되돌려주고자 마련하게 됐다.

세 사람은 이번 팬미팅에서 각자 개성을 살린 다양한 무대는 물론, 팬들을 위해 공연종료 후 하이터치 이벤트를 진행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더불어 세 사람의 케미가 돋보이는 다양한 토크와 무대뿐 아니라 특별 게스트 출연을 예고해 이번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강석화, 마히로, 왕군호는 지난 7월 인기리 종영한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연습생으로, 춤, 노래, 랩 다방면에서 출중한 실력을 보여주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 종영 후 위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세 사람은 이번 팬미팅을 시작으로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어 퍼펙트 데이'는 11월 2일 오후 4시,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되며,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하나티켓, 예스24티켓을 통해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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