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최강창민이 유현준 교수에 대한 오래된 '팬심'을 드러냈다.
'차이나는 클라스'를 재출연한 최강창민은 "오늘 강연자인 유현준 교수의 오래된 팬이자 애제자다. 건축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도 유현준 교수의 저서 덕분이다"라고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유현준 교수의 강연을 최강창민이 직접 신청했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하지만 홍진경은 "최강창민은 첫 번째 '차이나는 클라스' 수업 참여 당시에도 강연자인 유홍준 교수의 팬이라고 밝혔다"라고 밝혀 최강창민을 살짝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한편, 본 강연에서는 유현준 교수의 화려한 건축 수상 이력들과 수상작품이 공개됐다. 이날 세계가 주목하는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준비한 주제는 바로 '도시를 만드는 건축의 힘'. 유현준 교수는 "건축이란 단순히 건물을 설계하고 짓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관계를 디자인하는 것이다"라고 전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narusi@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