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물오른 성숙미로 팬심 저격에 나섰다.
셔누는 평소 야성적인 이미지와는 반대로 고독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원호는 하늘색 셔츠를 살짝 풀어 헤친 채 상반신을 공개하며 도발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민혁은 그윽한 눈빛으로 압도적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배경과 반대되는 장미 목걸이는 은빛으로 반짝이며 눈길을 끌고, 기현은 살짝 젖은 흑발로 청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을 뿜어낸다.
형원은 욕조에 누워 우아하고 관능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주헌은 블랙 셔츠를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다크한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아이엠은 애틋한 사연을 담은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드라마틱한 느낌을 연출한다.
이후 몬스타엑스는 마지막 컴백 포토와 '파인드 유' 뮤직비디오, 타이틀곡 '팔로우'의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등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그간 월드투어와 미국 싱글 발표, 글로벌 페스티벌 참석 등 전세계를 무대로 거침없이 나아가며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만큼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28일 새 앨범 '팔로우'를 발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