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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이 충격적인 탈북 에피소드에 멘붕한다.
특히 "북송 후 대못을 삼키고 탈출을 강행했다"는 이들의 살 떨리는 탈북 스토리에 두 보살은 선녀보살과 아기동자의 본분을 망각하고 이들의 이야기에 초집중 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알고 보니 명문대 출신인 고민남들의 정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하지만 33살에 래퍼의 꿈을 이루고 싶다는 고민남들의 얼토당토(?) 않은 미래 계획에 두 보살이 웃픈 직설을 날렸다고 해 사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장훈과 이수근을 강제 음소거 시킨 고민남들의 살 떨리는 탈북 스토리는 오늘(21일) 밤 9시 50분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skylife 1번, SKBTV 80번, LGU+ 1번, KT olleh tv 41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영상은 KBS N 공식 홈페이지, 주요 포털 및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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