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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말레피센트2'가 '조커'를 누르고 새로운 박스오피스 승자가 됐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막스 마누스', '밴디다스' 등을 연출한 요아킴 뢰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 미셸 파이퍼, 치웨텔 에지오프, 해리스 딕킨슨, 에드 스크레인, 샘 라일리 등이 출연한다.
2일 개봉 이후 15일 동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던 '조커'(토드 필립스 감독)는 '말레피센트2'에 밀려 2위로 내려왔다. 이날 6만2406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415만8707명이다. 4만5750명을 모은 '가장 보통의 연애'(김한결 감독) 역시 한 단계 밀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일 개봉해 지금까지 227만7335명을 동원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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