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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14일 사망한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의 1차 부검 결과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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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다른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함에 따라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해왔다. 경찰은 설리가 생전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노트를 살펴 어떤 심경 변화를 거쳐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를 파악했다. 노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악플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괴롭다'는 등의 심경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조문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하고 설리의 마지막을 추모할 수 있게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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