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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곡 '굿밤'으로 컴백한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부산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내외로 차근차근 자리를 잡은 끝에 방콕과 도쿄, 오사카, 홍콩 등 아시아 다수 지역에서 공연 전석을 매진시키는 성장을 이뤄냈으며, 국내에서도 데뷔 첫 부산 콘서트를 개최하며 전국구로 공연이 가능한 밴드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부산 콘서트를 개최하는 엔플라잉은 15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야호(夜好)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굿밤 (GOOD BAM)'은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엔플라잉만의 색에 담아낸 곡으로, 선선한 가을밤 아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림처럼 펼쳐지며 새로운 '굿나잇송'이 되기 충분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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