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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폭로 끝" 구혜선, 청순美 셀카로 전한 평범한 일상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10-14 10:5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구혜선이 청순한 셀카로 아침 인사를 전했다.

14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반려묘와 함께 셀카를 찍은 구혜선은 청순한 매력을 자랑한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에 놓였다. 지난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안재현과의 불화를 처음 언급한 뒤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하며 폭로를 시작했다. 몇달 간의 폭로로 화제의 중심에 선 구혜선은 "회사와 오랫동안 이혼준비를 한 사실을 안사람이 느낄 배신감이 어떤것인지 나는 그것을 계속하여 sns로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놓으며, "이혼 소송은 진행중이고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린다고 한다. 나는 그동안 그를 증오했고 망가지길 원했다. 이제 내 할만큼 분풀이를 했으니 이제 그가 여기 나타나는 일은 없을것이다. 그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라고 안재현 저격 중단을 선언 했다.

이후 자신의 SNS에는 다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현재 구혜선과 안재현은 이혼에 대한 본격적인 법적소송에 들어갔다. 안재현은 구혜선을 상대로 지난달 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장을 접수했고, 구혜선 측은 혼인관계 파탄의 귀책사유가 안재현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이혼 소송의 반소를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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