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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새 앨범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아론의 오피셜 포토와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또한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댄디한 모습으로 등장한 아론이 복숭아를 집중해서 깎는 모습과 함께 끓고 있는 주전자가 교차 편집되어 긴장감을 조성해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손을 베인 아론 앞에 수북이 쌓여진 파이 위의 복숭아가 비춰지며 누군가 찾아올 것을 암시하는 듯한 초인종 소리가 울려 호기심을 더욱 증폭 시키기도 했다.
특히 이번 새 앨범의 트레일러 영상은 한편의 영화 같은 느낌과 더불어 섬세하면서도 정교한 사운드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오랜 여운을 잔잔히 남겨 각자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남은 멤버들의 개인 트레일러 영상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이들이 펼칠 스토리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더 테이블'을 발매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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