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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정세운이 멤버들의 매력을 각각 짚었다.
이어 "이나 누나는 웃음이 많다. 그래서 촬영 현장에서 앞에서 탁자를 두고 이나 누나의 웃는 못브을 볼 때마다 분위기가 환기가 되고 글에 대한 일가견도 있는 분이고,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들을 다양하게 말해주고 번뜩이는 생각과 말을 할 가 많다고 생각한다. 늘 보면서 많이 배우는 누나다. 그리고 원석이 형은 소울메이트 같은 느낌이 든다. 처음 봤을 때 많이 통하고 10년 전부터 알고 지낸 것 같은 형이다. 가왕이다. 레전드 보컬인데 이렇게 친근하고 허당미도 있고 귀엽고 멋있는 이미지 다 가지고 있어서 시청자 분들이 보시기에 '예능의 원석'이라고 생각하실 정도로 멋진 형이다. 딘딘 형은 첫인상이 굉장히 좋지 않았다. 장난이다. 상대적으로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할 때 가지는 이미지가 있으니까. 그랬는데 가장 반전이었다. 우리 중에 가장 사고를 안 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정말 행실이 바르다. 음악에 대해 생각하는 것도 정말 깊고 음악에 대한 욕심이 대단한 형이고 반전매력에 사로잡힌 형이라 시청자 분들도 딘딘형에 대해 새롭게 알게되는 부분도 있을 것 같다. 딘딘형의 음악세계에 대해서도 새롭게 아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막메이트'는 시청자가 보낸 누구나 공감할 법한 소소하고 현실적인 고민을 듣고 공감과 위로의 토크 처방과 고민 상담을 한 뒤 사연자를 위한 고막 처방 라이브를 들려주는 프로그램. 폴킴 등 뮤지션들이 스페셜 메이트로 함께하며 김이나,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딘딘, 정세운이 멤버로 함께한다. SBS 모비딕과 올레tv모바일이 공동 제작하며 오는 11일 올레tv모바일에서 선공개된 후 1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을 비롯한 모바일 플랫폼 등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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