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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한아름, 20일 결혼…예비신랑 모델 뺨치는 피지컬 전격 공개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9-10-06 13:2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6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한아름이 20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한아름은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예비신부의 미모와 자태를 뽐냈다. 예비신랑 김 모씨도 현직 모델 같은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한아름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고마운 사람을 만나게 됐다. 받는 법도 알려줬고, 힘이 들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위태롭게 살아갈 때 나를 단단하게 잡아준 고마운 사람이다"며 열애 및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아름의 예비 신랑은 직장 생활을 하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한아름은 "많은 사람들에게 비치는 것에 부담을 느낄까 숨겨주고 있었던 것도 있고, 저로 인해 피해가 갈까 염려돼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저 혼자 간직하고 있었다. 상처가 갈 만한 행동은 삼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아름은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2013년 탈퇴했다.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배우 데뷔를 준비하던 중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한아름의 결혼식 준비 과정 등은 '유튜브봉드'에 공개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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