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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해수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
이에 공개된 사진 속 박해수는 스타일링에 따라 달라지는 온도차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촬영장의 분위기를 압도하며 경쾌하고 감각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던 그는, 스튜디오에 상주하던 고양이가 불쑥 프레임안에 들어오자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가공되지 않은 A컷을 만들어내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이처럼 에너지 넘치는 파동으로 팔색조 매력을 느끼게 하는 박해수의 모습은 절찬상영중인 영화 '양자물리학'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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