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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더블 타이틀곡 '사람'과 '천둥벌거숭이'로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이외에도 수록곡 '걘 아니야', '극', 'One-man show' 등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1 전곡이 멜론 실시간 차트 3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지코는 데뷔 8년 만에 발표한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1으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것은 물론 음원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굳건히 했다.
실제 지코의 앨범을 들은 리스너들은 "가사가 너무 좋아서 하나하나 곱씹어보게 된다", "역시 지코는 지코네", "파트1이 이 정도면 파트2는 얼마나 대단하려고", "한곡 한곡 안 좋은 노래가 없다", "노래가 제 이야기 같아 왠지 눈물 나네요"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로써 지코는 'THINKING' Part.1의 진정성으로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뮤지션으로서 감동을 안겼다. 더불어 10월 중 발표되는 'THINKING' Part.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1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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