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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밥은 먹고 다니냐' 김수미가 오랜 인생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한 위로를 약속했다.
김수미는 "20년만에 일용엄니로 변신했다. 이런 모습을 아직도 그리워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다"면서 "국밥집과 어울리는 스타일인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부모님과 같이 살면 아침 밥상에서 좋은 얘기 듣고 하는데, 혼자 살고 혼자 밥먹는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터놓고 얘기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 "연예계 후배들 중에 과거에 받은 상처나 일로 나오지 못하던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끌어내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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