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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버스킹을 앞두고 드럼 패드가 실종됐다.
이곳에서 버스킹을 하게 된 멤버들은 도착하자마자 여유로운 분위기에 사로잡혔다. 하지만 들뜬 마음도 잠시, 청천벽력 같은 사건이 벌어졌다. 버스킹 장비를 세팅하는 동안 드럼 패드를 도둑맞은 것이다. 드럼 패드 연주가 필요한 첫 곡인 빌리 아일리쉬의 'bad guy' 연주를 앞두고 생긴 도난 사건에 멤버들은 크게 당황했다. 마지막 날까지 '리얼' 버스킹의 생생함을 겪게 된 멤버들이 'bad guy'를 무사히 공연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버스킹에서 태연은 발매하자마자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한 본인의 노래 '사계'를 버스킹 버전으로 들려줘 감탄을 자아냈다. 이적은 소울과 흥이 가득한 제임스 브라운의 'I Feel Good'을 선곡했다. 지켜보던 관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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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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