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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장사리'가 새로운 박스오피스 승자가 됐다.
2위로 내려온 '나쁜 녀석들'은 이날 7만4392명을 모았다. 지난 11일 개봉해 지금까지 총 412만2961명을 모았다. 3위는 '킬빌',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등을 연출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은 '원스 어폰어 타임...인 할리우드'가 차지했다. 개봉 첫날 4만382명을 모았으며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관객수는 4만6660명이다.
또 한편의 신작이자 배우 박해수의 첫 스크린 주연작 '양자물리학'(이성태 감독)은 4만2058명을 모아 4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누적관객수는 5만9745명이다. 신작 개봉으로 5위로 뚝 떨어진 브래드 피트 주연의 SF영화 '애드 아스트라'(제임스 그레이 감독)은 이날 1만7081명을 모았다. 19일 개봉해 지금까지 42만6513명을 동원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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