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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 임수향 "섹시함 신경 안써…개방적 똘기 위해 노력"
임수향은 "모석희의 의상에 '섹시하게 보여주겠다'는 의도는 없었다"며 웃었다.
이어 "석희라는 캐릭터가 행동이 좀 섹시하다보니 그렇게 보이는 거 같다. 미국에서 온 설정이니까""일부러 노출을 하기보다는 외국에서 탱크톱을 많이 입으니까 입고, 좀더 개방적인 마인드를 보여주고자 했다. TPO에 맞지 않은 의외성이 있다. 다들 성장하고 있는데 혼자 잠옷 같은 옷이라거나, 그런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섹시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며 강조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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