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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해수의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 <양자물리학>으로 돌아오는 배우 박해수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의 촬영 현장에서 박해수는 절제되고 동시에 부드러운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두툼한 롱 코트부터 컬러풀한 스웨터, 와이드 팬츠, 화이트 셔츠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특유의 큰 키와 다부진 체격, 묵직한 존재감을 통해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해수는 "(그간) 결혼도 하고, 영화도 찍었다. 그중 <양자물리학>이 가장 먼저 개봉한다"라며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후의 근황을 밝혔다. 영화 <양자물리학>에서 자신이 맡은 이찬우 역에 관해서는 "말이 참 많고 빠르다. 그래서 이빨 액션이라고 불린다. 연극하던 시절 고전 작품의 대사량과 맞먹었다"면서 "원래 가끔은 낯도 가리고 조용한 편인데, 이찬우 역이 주어지고 판을 깔아주니 신나게 놀았다. 그렇게 노는 날 보며 내가 즐거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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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솔직하고 유쾌한 인터뷰 전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와 <아레나 옴므 플러스>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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