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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이제 정말 끝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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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살인의 추억'이 얼마 전까지도 케이블 등에서 계속 상영 되니 지금 젊은 세대들도 알 정도도 계속 기억하고, 잊지 않게 만든 것이고 이런 결과를 만든 것 같다"며 "결국 '살인의 추억'이 그리고 저희 영화를 사랑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신 모든 분들이 해낸 일 같다. 억울한 피해자 분들과 가족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시길 진심으로 빌겠다"고 전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살인의 추억'은 2003년 개봉해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김상경 및 모든 출연 배우는 공소시효와 상관없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꼭 잡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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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감독님과 어제 카톡도 주고 받았는데 '이제 정말 끝났구나! '하는 심정이었습니다.
살인의 추억 개봉 당시 인터뷰에서 어떤 기자분이 왜 지나간 미제 사건을 굳이 만들었느냐는 질문에 '기억하는 것 자체가 응징의 시작이죠' 라고 인터뷰 했던 기억이나네요 어제 봉준호감독님도 제가 얘기 했던 이 문구를 기억하고 있더군요 이제 응징 된거라고, 끝난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살인의 추억이 얼마전까지도 케이블 등에서 계속 상영 되니 지금 젊은 세대들도 알 정도도 계속 기억하고, 잊지 않게 만든 것이고 이런 결과를 만든 것 같습니다.
결국 살인의 추억이 그리고 저희 영화를 사랑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신 모든 분들이 해낸 일 같습니다!. 억울한 피해자 분들과 가족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시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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