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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감동X웃음→입소문"…'힘내리' 유쾌하고 따뜻했던 비하인드 스틸 공개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9-09-19 09:10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코미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이계벽 감독, 용필름 제작)가 웃음과 감동을 고스란히 담은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9월 극장가에 가슴 벅찬 반전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했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유쾌했던 현장 분위기와 따뜻한 감동은 물론, 스태프들의 노력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여름 최고의 더위를 자랑하는 대구에서 쉴 새 없이 달리는 야외 촬영을 이어갔던 차승원은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스태프들과 함께 땀 흘리며 유쾌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영화 속에서 남다른 핏줄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선보인 차승원과 엄채영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도 함께 미소짓게 만든다. 이어, 촬영 쉬는 시간에 이계벽 감독과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박해준, 김혜옥, 류한비의 모습을 통해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너무 무서워요!"라는 대사를 맛깔나게 소화해낸 전혜빈은 코믹 요정의 면모를 드러내며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여기에, 관객들에게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진심과 따뜻한 감동, 웃음을 전달하기 위해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열정을 쏟아낸 스태프들의 모습은 '힘을 내요, 미스터 리'만의 감동과 웃음이 넘치는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반전 과거로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철수(차승원)의 미공개 소방관 스틸도 공개되어 화제다. 아이보다 더 아이 같은 순수한 모습을 자랑하는 철수가 과거에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했던 소방관이었다는 반전 과거에 관객들은 가슴 먹먹한 눈물을 흘리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이렇듯,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가슴 찡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더하고 있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전 세대의 지지 속 반전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와 어른 같은 딸이 만나 펼치는 좌충우돌 코미디를 다룬 작품이다.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김혜옥, 안길강, 전혜빈, 류한비, 조한철, 성지루 등이 가세했고 '럭키' '야수와 미녀'의 이계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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