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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코미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이계벽 감독, 용필름 제작)가 웃음과 감동을 고스란히 담은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여름 최고의 더위를 자랑하는 대구에서 쉴 새 없이 달리는 야외 촬영을 이어갔던 차승원은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스태프들과 함께 땀 흘리며 유쾌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영화 속에서 남다른 핏줄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선보인 차승원과 엄채영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도 함께 미소짓게 만든다. 이어, 촬영 쉬는 시간에 이계벽 감독과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박해준, 김혜옥, 류한비의 모습을 통해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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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가슴 찡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더하고 있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전 세대의 지지 속 반전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와 어른 같은 딸이 만나 펼치는 좌충우돌 코미디를 다룬 작품이다.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김혜옥, 안길강, 전혜빈, 류한비, 조한철, 성지루 등이 가세했고 '럭키' '야수와 미녀'의 이계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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