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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최양락이 '2019년 알까~기'를 진행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코믹 해설과 예측 불허한 알까기 대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팽여사' 팽현숙과 모르모트 PD가 대국을 시작하기 앞서 뜻밖의 악연(?)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모은다.
최양락은 알까기 대전에 등장한 '팽여사' 팽현숙의 등장에 당황한 모습으로 콘텐츠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는 오디오 쉴 틈 없는 팽현숙의 수다본능에 어찌할 바를 몰라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팽현숙과 모르모트 PD의 뜻하지 않은 '분량 확보 실패'에 제작진 모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팽현숙은 자신을 닮았다는 '핑크모트'의 존재로 생긴 원한(?)을 보상하듯 빠르게 모르모트 PD의 장기 중 왕을 빠르게 아웃 시켜 버렸던 것. 뿐만 아니라 최양락이 "대국 끝났습니다!"라며 깔끔하게 팽현숙과 모르모트 PD의 '장기까기' 대국의 끝을 알려 과연 이들의 분량은 이대로 끝이 나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최양락과 정성호가 진행하는 '2019년 알까기 대국'에는 김학래와 셋째딸 송하영, 하승진부터 팽현숙까지 다양한 선수들이 등장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모은다.
협동의 소중함과 기적을 선보인 '마리텔 가족들'의 기부금은 다양한 사회 기관에 사용되며 사회 곳곳에 긍정의 기운을 퍼트리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기부금 모으기를 이어나갈 예정인 '마리텔 V2'는 기발하고 신박한 콘텐츠 방송들을 통해 금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다.
한편 다양한 매력의 콘텐츠 방송들이 이어지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오는 21일 토요일에는 트위치 '마리텔' 전용 채널에서 본 방송과는 또 다른 매력의 콘텐츠 생방송이 펼쳐질 가운데 막내딸 안유진의 화려한 귀환이 예고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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