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수미네 반찬'에 할배들이 등장, 쉽지 않은 레시피 전수길을 예고한다.
이날 사전 미팅 현장에서는 반찬을 만들어본 경험이 없는 김용건과 전인권의 이야기도 안타까움을 더했다. "아이들이 딱딱한 반찬을 가끔 주면 잘 못먹는다"라는 김용건과, "약 두 달간 식사를 오로지 우유 하나만으로 때웠다"는 전인권의 경험담이 놀라움을 안기기도. 이에 김수미는 "이번 4주 동안 집에서 할 수 있는 반찬을 확실하게 알려주겠다"라고 말해 의지를 다졌다.
총 4주간의 '갓수미 반찬 전수 클래스'를 거치면서 할배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매주 우등생의 영예를 얻을 주인공은 누가 될지 예측해보는 재미가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