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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세븐틴이 정규 3집 'An Ode'를 발매한 지 단 하루 만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특히 세븐틴은 한층 성숙된 모습과 함께 이들의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 높은 퀄리티의 새 앨범으로 대중들의 열렬한 관심을 얻어 '한터차트', '핫트랙스',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도 꾸준히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명실상부 음반 강자 다운 저력을 과시하며 발매 첫날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세븐틴표 짙은 어두움'이 여실히 드러나는 타이틀곡 '독:Fear'은 다크하고 치명적인 보이스로 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단번에 매료시키며 멜론, 엠넷, 벅스,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해 남다른 강세를 보이며 세븐틴의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에 정규 앨범으로 앞으로 세븐틴이 세워나갈 기록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다양한 무대를 통해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오롯이 그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장르인 '세븐틴'이라는 장르로 대중들을 완벽히 매료시킬 것으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6일 정규 3집 'An Ode'를 발매,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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