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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KBS2 '해피투게더4' 출연진들의 노안으로 인해 생긴 기상천외 에피소드가 쏟아진다.
여기에 김상호, 유준상과 촬영을 함께 했던 조윤희의 깜짝 고백이 더해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조윤희는 "촬영장에서 김상호는 선배님, 유준상은 오빠라고 불렀다. 이후 유준상이 더 나이가 많은 것을 알게 된 후 김상호에게 죄송했다"고 김상호에게 사과했다.
이어 김응수가 노안 때문에 오해를 받았던 사연 또한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고. 김응수는 "딸과 같이 다니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아빠가 아닌 할아버지로 안다"고 고백했다. 무엇보다 김응수가 해탈한 듯 덤덤하게 이야기를 풀어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해피투게더4'는 오늘(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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