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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네 얼간이가 목욕을 통해 우정을 키워간다.
먼저 이들은 본격적으로 알몸으로 우정을 다지기 위해 현실 친구들끼리만 할 수 있다는 진솔한 '탕 속의 토크'를 진행한다고. 성훈과 이시언의 여행 소감을 비롯해 기안84의 털털함 가득한 기행까지 이어지며 금요일 밤을 웃음으로 꽉 채울 예정이다.
또한, 등을 내어주고 서로의 때를 밀어주는 훈훈한 시간도 이어지는데, 여기서는 기안84의 말문을 막아버린 헨리의 엄청난 등과 이시언이 대만족한 성훈의 세신 서비스 등 멤버 전원이 목욕만으로도 시청자를 웃게 만들 수 있는 막강한 예능감을 뽐낸다.
세상에서 가장 볼거리가 풍성한 목욕 장면은 13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추석 특집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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