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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신곡 'Feel Special'(필 스페셜) 티저에서 비현실적인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홀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사나는 그간 보여줬던 통통 튀는 이미지와 180도 다른 쓸쓸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앞서 공개된 멤버들의 의상과 확연히 다른 거친 느낌의 라이더 재킷을 입고 등장, 신곡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하고 'KNOCK KNOCK'(낙낙)을 비롯한 많은 명곡을 쓴 이우민(collapsedone)이 편곡에 참여해 트와이스 '12연속 히트' 달성을 예약했다.
트와이스는 데뷔 후 지금까지 활동곡 기준 '11연속 히트'라는 대기록을 써 내려가며 'K팝 원톱 걸그룹'으로 입지를 굳건히 했다.
박진영과 트와이스는 'SIGNAL'(시그널),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 이후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최고와 최고의 조합'이란 무엇인지 보여줄 예정이다.
트와이스 미니 8집 'Feel Special'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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