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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블랙핑크 데뷔곡 '붐바야' 뮤직비디오가 7억뷰를 돌파했다.
'붐바야'는 '휘파람'과 함께 블랙핑크의 데뷔를 알린 곡이다. 강렬한 드럼 비트와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이고, '오빠'를 외치는 후렴구가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블랙핑크 데뷔 당시 화제가 된 데 이어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블랙핑크는 '붐바야' 뮤직비디오를 포함해 데뷔 후 발표한 총 8편의 뮤직비디오와 더불어 안무 영상, 음악 방송 등 억대뷰 영상만 총 16편을 가지고 있다.
지난 8월 8일 데뷔 3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팬들과 함께하는 프라이빗 스테이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블랙핑크 '2019 PRIVATE STAGE [Chapter 1]'는 오는 21일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번 프라이빗 스테이지에서는 블랙핑크와 팬클럽 블링크가 소통할 수 있는 특별 아이템이 준비된다. 이를 통해 블랙핑크와 관객 전원이 더 긴밀한 소통과 교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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