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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워니미니 하우스'에 추석맞이 게스트인 위너 김진우, 송민호가 찾아온다.
김진우, 송민호 역시 "저희가 대신 왔습니다"라고 박자를 맞췄고, 화자 할머니는 "왜 인자 오셔!"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텃밭에 나간 김진우와 송민호는 난생 처음 보는 '엉덩이 방석'을 장착하고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했다. 이들은 서툰 가지 따기 실력으로 화자 할머니에게 "가지를 딱 잡고 따야지"라는 핀잔을 들으면서도 "소원 중의 하나였어요"라며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될 '자연스럽게' 7회에서는 김진우, 송민호뿐 아니라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까지 현천마을을 찾아와, 주민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추석 연휴를 장식할 예정이다.
은지원의 동거인 김종민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등장한, '젊은 피' 위너 김진우X송민호의 모습은 9월 14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서 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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