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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서장훈이 전 농구선수 하승진의 예능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똥강아지들'은 친구보다 더 친하고 때론 형제보다 더 애틋한 두 똥강아지들(아이와 강아지)의 특별한 애X견 로맨스를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아이와 강아지가 만나 함께 교감하고 성장하는 특별하고 행복한 가족되기 프로젝트를 그려낸다. 8일 오후 7시40분 첫 방송.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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