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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아이오아이 측 "앨범 완성도 위해 재데뷔 12월로 연기"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9-09-06 10:4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이오아이가 12월로 재결합을 연기했다.

아이오아이 측 관계자는 6일 "앨범 완성도를 위해 재데뷔 시점을 12월로 조정했다. 정확한 컴백 날짜에 대해서는 현재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애초 아이오아이는 솔로 데뷔한 전소미와 우주소녀 활동 중인 유연정을 제외한 9인조로 10월 컴백할 예정이었다. 이를 위해 7월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연기됐고 결국 완성도를 위해 재데뷔를 두달 늦추기로 했다.

아이오아이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1위에 오른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전소미 유연정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이들은 2017년 1월 공식활동을 마치고 해산했으나 올초부터 재결합을 추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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