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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국 여성 래퍼 니키 미나즈가 은퇴를 선언했다.
그런 미나즈가 은퇴를 선언한 이유는 남자친구 케네스 페티와의 결혼 때문이다. 케네스 페티는 15세 때 동갑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1급 강간 유죄 판결을 받고 4년을 복역했다. 2006년에도 총기사건을 일으켜 과실치사로 1급 살인 혐의에 대한 유죄가 인정돼 7년을 더 감옥에서 보냈다.
이 때문에 팬들은 지난해 12월 미나즈가 페티와의 교제 사실을 공개하자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미나즈는 "그는 15세였으며 상대는 16세였다. 두 사람은 사귀고 있었다"고 페티를 옹호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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