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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핑클 이효리와 이진이 한국이 아닌 뉴욕에서 다정한 만남을 가졌다.
이진은 6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2016년 결혼, 현재 뉴욕에 거주중이다. 이효리가 이진을 만나러 뉴욕에 찾아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에 배우 송혜교도 "좋다 진짜"라며 미소로 호응했다. 송혜교는 이진과 옥주현, 성유리와 모두 친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특히 이진과는 1학년 차이 은광여고 선후배로, 고등학교 시절 함께 같은 동아리 생활을 한 바 있다. 2017년 옥주현, 이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고 1때 처음 만났다. 20년 우정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데뷔 21주년 공연을 준비하는 '캠핑클럽'을 통해 '새벽 기상 커플'로 가까워지며 서로의 오해를 풀고 프로그램의 주인공급 단짝 케미를 뽐내고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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