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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첫 유럽 쇼케이스 투어를 성료하고 '차세대 K팝 대표 그룹'의 면모를 과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유럽 투어에서 'Hellevator(헬리베이터)', 'District 9(디스트릭트9)', 'My Pace(마이 페이스)', 'I am YOU(아이 엠 유)', 'MIROH(미로)' 등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활동곡을 포함한 다양한 무대와 퍼포먼스로 단독 공연을 이끌어갔다.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와 9인 9색 매력을 전 세계 팬들에 선보여온 스트레이 키즈는 유럽 투어 개최 도시 중 하나인 파리서 첫 해외 팬사인회도 열고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해당 팬사인회는 세계 각국의 팬들이 몰려들어 스트레이 키즈를 향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올해 1월 태국을 시작으로 진행 중인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UNVEIL TOUR 'I am...'은 스트레이 키즈가 새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열었던 쇼케이스 시리즈 '언베일 [오퍼스 원 : 아이 엠 낫] (UNVEIL [Op.01 : I am NOT])', '언베일 [오퍼스 투 : 아이 엠 후]', '언베일 [오퍼스 쓰리 : 아이 엠 유]'의 연장선상에 있는 공연이다.
자카르타, 멜버른, 시드니, 마닐라, '팝의 본고장' 미국 뉴어크,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런던, 파리, 베를린, 모스크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의 글로벌 팬들과 만나며 호평받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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