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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한 최현석이 방송 수익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은 '본업에 소홀하다'는 악플과 정면대결을 펼쳤다고 전해져 관심이 고조된다. 최현석은 "(악플러의 논리는) 오케스트라 지휘자한테 연주 안하고 젓가락만 휘두른다고 말하는 것과 똑같다"며 소신 발언을 잇따라 쏟아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전언.
내가 읽어 내가 날려 버리는 악플 낭송쇼 JTBC2 '악플의 밤' 8회는 오는 9일(금)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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