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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 아나운서 장성규가 프리 선언 후 달라진 수입을 공개했다.
이에 양세형은 한 달 수입에 대해 질문했고, 장성규는 "아나운서 때보다 한 달에 20배 가까이 올랐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를 들은 다른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장성규는 급히 "20배까지는 아닌 거 같다"고 정정했다. 그러나 양세형은 "이제 기사 다 나갔다. '장성규 금융관리위원회에서 조사 나와', '장성규, 세금 털려다 목덜미'"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양세찬은 "내가 그때 그랬냐. 난 그냥 슬쩍 던지는 얘기였는데 그걸 곧이곧대로 들은 거였냐"며 기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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