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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웰컴2라이프' 정지훈이 평행 세계에서 눈을 떴다.
이재상은 라시온의 '여보'라는 말에 "이게 어떻게 된 거지? 아 이거 꿈꾸고 있는 거야"라며 상황을 믿지 못하고 당황스러워했다. 하지만 뒤이어 딸 이보나(이수아 분)가 등장해 "아빠 일어나"라고 외쳐 이재상을 더욱 혼란스럽게 했다. 이재상은 방 안에 있는 라시온과 딸의 단란한 가족사진을 봤음에도, 계속 상황을 믿지 못했다.
그리고 이재상은 평행 세계에서는 변호사가 아닌 '검사'였다. 그는 실종납치범죄 특별수사본부의 검사로 '서영주(이다현 분) 살인사건'의 담당 검사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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