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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2019년 처음 만나는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정지우 감독, 무비락·정지우필름·필름봉옥 제작)이 2차 포스터와 무빙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늦여름 완벽한 감성 충전을 예고했다.
또한 2차 포스터는 특별히 두 배우의 꽁냥꽁냥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무빙 포스터로도 공개돼 보는 이들의 설렘을 배가시킨다. 선선한 바람과 뜨거운 태양이 공존하는 늦여름의 감성처럼 애틋한 로맨스와 1994년부터 2005년의 명곡들로 레트로 감성을 함께 담아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이처럼 공개되는 매 컨텐츠마다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늦여름 로맨스 감성을 완벽 충전시켜줄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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