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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엑시트'가 텐트폴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제대로 세워주고 있는 가운데, '엑시트'와 함께 기대를 모았던 '사자'는 기대 이하의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한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주연의 오컬트 액션 영화 '사자'(김주환 감독)은 2위에 오르긴 했으나 주말동안 59만4155명을 모으는데 그치며 기대 이하의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총 116만7541명을 동원했다. 역시 같은 날 개봉한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2'(크리스 리노드 감독)은 34만942명을 모아 3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63만82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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