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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티아라 지연이 5년만에 배우 박지연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박지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후 같은 해 mbc 드라마 '혼'에 출연하며 원조 연기돌로 활동했다. 가수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도 '공부의 신', '정글피쉬', '미스 리플리', '드림 하이', '트라이앵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흥행을 이끈 주역으로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했다.
그동안 가수 활동과 해외 활동으로 연기가 뜸했던 박지연의 드라마 컴백 소식은 그동안 박지연의 활동을 기다려온 팬들과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연기돌을 넘어 배우 박지연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이다. 섬세하고 안정적인 박지연의 연기가 빛을 발할 시간.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이다. 오늘 밤 10시 첫 방송.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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