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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호주에서 두 커플이 한국에 방문했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블레어는 "보고싶어서 왔다. 거의 똑같이 지내고 있다. 알베르토 형이, 이 방송 '어서와'를 하면 회사 다닐 필요가 없다고 했는데, 진짜 몇개월 후에 퇴사하고 방송 일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여행은 멤버 변동이 있었다. 아빠 마크와 함께했던 지난번과는 달리 멕과 케이틀린은 남자친구인 조쉬, 매튜와 한국에 방문했다. 조쉬는 IT회사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를 맡고 있다. 케이틀린 남자친구 매튜는 21세로 자선단체에서 일하는 영상제작자다.
두 커플은 시도 때도 없이 키스를 하며 달달한 기류를 형성했다. 오빠로서 허용하는 스킨십 범위를 묻는 질문에 블레어는 "너무 오버하지마. 적당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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