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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기록의 사나이' 강다니엘의 음반 판매량이 3일만에 40만장을 넘어섰다. 이미 역대 남녀솔로 신기록이다.
강다니엘은 25일 열린 '컬러 온 미' 쇼케이스에서 "최대한 빠르게 준비하되 저만의 색을 담아보고자 인트로를 제외한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면서 "솔로 데뷔 앨범이라기보다는 팬분들을 위한 선물, 스페셜 앨범이라고 생각해달라'고 직접 말한 바 있다.
더욱 눈에 띄는 점은 이 같은 강다니엘의 음반 판매량이 발매 3일만에 이뤄졌다는 점, 그리고 아직 강다니엘은 발매 첫주와 팬사인회가 끝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강다니엘은 앞서 서울 팬사인회에 이어 이날부터 전국 주요 광역시에서 팬사인회를 갖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31일 광주와 대전, 8월 1일 부산과 대구, 8월 3일 서울 2회차 팬사인회가 열린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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