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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해피투게더4' 최고의 트로트 가수들이 남다른 팬들의 사랑을 밝힌다.
적극적이기로 유명한 송가인의 팬들은 행사에서 직접 스태프를 자청하며 진행을 돕는다고. 그는 "팬들이 스태프 복장까지 갖추고 행사장에서 주차할 공간까지 가이드 해준다"며 "이를 위해 사전답사까지 하신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팬들이 송가인을 지켜주기 위해 줬던 선물 이야기가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어머니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장민호는 남다른 선물 스케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팬들로부터 받은 특별한 생일상부터 공기청정기, 제습기, 건조기까지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선물을 밝혀 듣는 이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에 전현무가 "그 정도면 혼수 아니냐"고 반문할 정도.
한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8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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