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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웰컴2라이프' 임지연이 손병호를 분노 서린 눈빛으로 쏘아보고 있는 날 선 대립 현장이 포착돼 주목된다.
이 가운데 임지연-곽시양과 손병호의 싸늘한 대치 상황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임지연은 분노로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손병호를 쏘아보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의 매서운 눈빛과 표정에서 손병호를 당장이라도 잡아들이고 싶은 욕구가 느껴지는 듯 하다.
반면, 손병호는 그런 임지연의 눈빛에 아랑곳하지 않고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룻강아지를 상대하 듯 비열한 미소와 여유로운 제스처로 대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웃고 있는 표정과는 달리 웃음기가 느껴지지 않는 손병호의 눈빛에서 풍겨 나오는 악랄한 기운이 보는 이들까지 긴장케 만들고 있다. 더욱이 임지연의 곁을 지키던 곽시양은 무슨 일이 생길까 싶은지 굳은 표정으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한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오는 8월 5일(월)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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