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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벤허' OST가 오는 8월 7일 발매된다.
대표 넘버 '골고다'가 두 가지 버전으로 수록된 점도 인상 깊다. 2017년 압도적인 가창력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관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박은태가 부른 버전, 이번에 뉴캐스트로 참여한 한지상이 부른 버전이 들어 있어 감상의 폭을 넓혔다.
초연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쳤던 유준상, 박은태, 카이, 박민성, 민우혁, 아이비, 서지영이 함께 작업했다. 또한 한지상, 이정열, 린아, 문은수 등 새로운 캐스트가 합류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벤허' OST는 8월 7일부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오프라인 판매되며, 10일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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