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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ITZY가 박진영과의 첫 작업 소감을 밝혔다.
예지는 "PD님께서 곡 작업을 할때 각자 파트를 나눠주셨다. 그걸 잘 소화해서 좋은 작업물이 나온 것 같다. 엄청난 작가진이 우리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주셨다. 미국 LA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멤버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멤버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나서 좋다"고, 채령은 "PD님이 항상 웃으며 티칭을 봐주셨다. 꾸며내지 않고 당당하고 리듬감을 살려 부르라고 해주셨다. '달라달라'보다 좀더 당찬 매력이 추가된 안무다. 파워풀하면서도 시원한 모습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무대에서 에너지를 많이 표출하겠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아이씨(ICY)'는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모습을 표현한 '2019 서머송'이다. 세상의 중심에 선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자는 전작 '달라달라'의 메시지에서 한발 더 나아가 '나'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노래한다. 특히 '아이씨'는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등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선배 걸그룹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미다스의 손' 박진영이 처음 작사 작곡에 참여, 신선한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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