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 황하나의 근황이 전해졌다.
황하나의 아버지는 지난 28일에는 딸의 근황이 담긴 사진과 함께 "비가와도 달리고 눈이 와도 달리고 남들이 뭐라 해도 달리고 마음 파장이 일어도 달린다. 한발 한발 인생을 돌아보며 달린다"라고 적었다.
|
그러나 수원지검 강력부는 지난 26일 황하나에 대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검찰은 "황하나가 2011년 3월 대마 흡연 범행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2015년 5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장기간에 걸쳐 4회에 걸쳐 마약을 매수하고 열 차례 투약했다"며 "공판 과정에서 일부 범행을 부인한 바 있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를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