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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장맛비도 이들을 막을 수 없다.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친선경기'는 KBS 2TV에서 공식 생중계된다. 이광용 아나운서와 한준희 해설위원 콤비의 중계, 그리고 팀 K리그 선수들이 객원해설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여름 밤의 축제! 호날두 경기를 지상파에서 볼 수 있는 기회!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 경기의 생생한 현장은 바로 오늘(26일) 저녁 7시 40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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